전체 글
- 흔적 2022.07.28
- 여름 그즈음 또 하나 2022.07.28
- 진안 마이산 2022.07.28
- 여름철 잡다한 생각 2022.07.15
- 사람은 2022.07.09
- 유월 2022.06.14
- 2022년 3월 4월 5월 2022.05.20
- 이웃사촌 2022.04.07
흔적
2022. 7. 28. 15:58
여름 그즈음 또 하나
2022. 7. 28. 15:55
진안 마이산
2022. 7. 28. 15:50
여름철 잡다한 생각
2022. 7. 15. 12:41
따지고 보면 우리는 많은 일에서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경험한다. 어떨때는 자신이 생각해도 참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수도 있다.
말로는 글로는 이리이리 하자 하지만 실상 몸은 그러지 못하기도 한다. 바둑에서 그런 수를 두고 나면 바둑 끝날때까지 시달린다.
새겨 들어야 한다. 욱하는 영웅심리나 객기로 자칫 수렁으로 빠지는 사람들도 여럿 보았다. 크고 넓고 깊게 생각하고 움직여라. 큰배는 쉽게 방향을 움직이지 않는다.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불타는 여름이다. 초복이
내일이다. 더운 날 절벽을 아둥바둥 기어 오르지 말고 형편 닿는대로 집에서 휴식을 취함도 방법이다.
마음이 급하면 곧 후회하거나 다시 시작해야 한다. 내가 가진 모두를 사랑하자. 남을 너무 의식해도 잘못이다.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을 믿자.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으냐고 열중 아홉은 돌아가기 싫다이다. 사람의 과거는 그만큼 힘든 역경이다. 아이 키우고 돈 벌고 직장 생활에 생각만 해도 휴우다.
사람의 일생은 후진기어가 없다. 오로지 앞으로만 간다. 어떠한 삶이 좋은 삶인가? 무더운 폭염 전에 없던 병들이 뉴스를 탄다. TV가 애물단지다.
안볼수도 없고 보자니 턱도 없는 정치인들 뉴스 세상이 말세다. 도둑이 큰소리 치고, 참 가관이다. 이 나라에는 지식인도 양심도 없다.
시와인드
사람은
2022. 7. 9. 09:12
사람은
사람은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그가 부부든 형제든 자식이든 조상이든 이웃이든 대통령이든 산친구든 동창생이든 사람을 잘 만나면 환한 미래가 열리지만 누구하나 사람 한번 잘 못 만나면 장단기적으로 고통을 받는다.
직장에서 과장 한번 잘못 만나면 이놈 떠날때 까지, 군대서 고참 한번 잘못 만나면 이놈 제대할때 까지
함께 산을 오르는 사람이라면 하산때 까지, 대통령은 임기 끝날때 까지, 부부 자식 형제 조상 가족은 죽을때 까지, 무릇 인연은 소중하지만 가려서 먹듯이 가려서 맺어야 한다.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다.
시와인드
유월
2022. 6. 14. 08:50
2022년 3월 4월 5월
2022. 5. 20. 20:41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세월은 매정하고 인정머리가 없다. 사람이 세월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 뿌연 하늘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보인다.
비가 오지 않는다. 사람은 물 없이 살지 못한다. 그러고보니 비 구경한지가 언제인가 싶다. 비야 비야 오이라. 냇물 다 말라지겠다.
시와인드
이웃사촌
2022. 4. 7. 04:35
어디가나 꼴보기 싫은 넘은 있게 마련인게 사람 사는 세상이다. 여기도 싸가지 없는 닭장넘. 매일같이 집앞 도로 노견에 짐차 세워 조망을 흐리게 하는 넘이다. 그러면 들고 날며 인사라도 하여야 하지만. 이넘 조상중에 인사하다 디진넘이 있는지. 나이도 몇살 어려 보이는 넘이 그냥 지나치니 콱 신고라도 할까 하다가도 내가 같은 사람 되기 싫어 그냥 둔다.
유유상종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이넘과 비슷한 부류가 또 한넘 있으니. 싫은사람. 인간말종.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냐? 하루살이에게는 그날 하루 날씨 좋은 것만 해도 행운이다.
사진 하나는 소나무 한입버섯(밤버섯)이고 또 하나는 4월에 채취하는 꼬치미(고비)다.
시와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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