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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어구항 한산도 소고포항 추봉도 제승당 소고포항 어구항 홈 (좋은 이웃과 함께 7월8-9일)

사람은

사람은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그가 부부든 형제든 자식이든 조상이든 이웃이든 대통령이든 산친구든 동창생이든 사람을 잘 만나면 환한 미래가 열리지만 누구하나 사람 한번 잘 못 만나면 장단기적으로 고통을 받는다.

직장에서 과장 한번 잘못 만나면 이놈 떠날때 까지, 군대서 고참 한번 잘못 만나면 이놈 제대할때 까지

함께 산을 오르는 사람이라면 하산때 까지, 대통령은 임기 끝날때 까지, 부부 자식 형제 조상 가족은 죽을때 까지, 무릇 인연은 소중하지만 가려서 먹듯이 가려서 맺어야 한다.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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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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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붙여 주세요. 그대 어느 하늘 아래서 오셨나요. 벌님을 기다리십니까? 나비님을 기다리십니까? 아니요 햇님을 기다립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세월은 매정하고 인정머리가 없다. 사람이 세월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 뿌연 하늘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보인다.

비가 오지 않는다. 사람은 물 없이 살지 못한다. 그러고보니 비 구경한지가 언제인가 싶다. 비야 비야 오이라. 냇물 다 말라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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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두줄. 택시. 빨강차. 모자. 조사장. 장대. 타이어. 커피. 할매. 나희. 콩나물. 이장. 이사장. 산불. 그외 다수. 이사온지 1년 조금 지난 이웃사촌들이다. 집성촌 아제 할배보다 형제보다 훨씬 정다운 사람들이다.

어디가나 꼴보기 싫은 넘은 있게 마련인게 사람 사는 세상이다. 여기도 싸가지 없는 닭장넘. 매일같이 집앞 도로 노견에 짐차 세워 조망을 흐리게 하는 넘이다. 그러면 들고 날며 인사라도 하여야 하지만. 이넘 조상중에 인사하다 디진넘이 있는지. 나이도 몇살 어려 보이는 넘이 그냥 지나치니 콱 신고라도 할까 하다가도 내가 같은 사람 되기 싫어 그냥 둔다.

유유상종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이넘과 비슷한 부류가 또 한넘 있으니. 싫은사람. 인간말종.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냐? 하루살이에게는 그날 하루 날씨 좋은 것만 해도 행운이다.

사진 하나는 소나무 한입버섯(밤버섯)이고 또 하나는 4월에 채취하는 꼬치미(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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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매화가 만발하였다. 누군가의 손길에 다듬어진
모습이 곱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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