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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4월 5월
sea wind
2022. 5. 20. 20:41
2022. 5. 20. 20:41
꽃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붙여 주세요. 그대 어느 하늘 아래서 오셨나요. 벌님을 기다리십니까? 나비님을 기다리십니까? 아니요 햇님을 기다립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세월은 매정하고 인정머리가 없다. 사람이 세월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 뿌연 하늘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보인다.
비가 오지 않는다. 사람은 물 없이 살지 못한다. 그러고보니 비 구경한지가 언제인가 싶다. 비야 비야 오이라. 냇물 다 말라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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