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쑥쑥 자랍니다.
블루베리.... 올해는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겠죠.
언양장에서 사다 심은 대파가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고추묘종.... 농협에서 사다 옮겨 심었죠. 비 온뒤 김매기 하고 북도 주었습니다.
가지도 있어요.
상추는 기본이지요.
치커리도 있고....손수 키워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시골에서 캐다 심은 머위도 한자리 차지 합니다.
시금치구요.
더덕도 뿌리를 내렸습니다.
가장자리에는 옥수수가 자라구요.
이 녀석들은 들깨인데 너무 빼곡해서 조금 더 자라면 솎아 내야 할거 같아요.
호박장군도 잘 자랍니다.
엉덩짝만한 호박이 달리기를 바라며
오이도 자랍니다. 농자천하지대본! 201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