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산 정상에서 하산하는 길에 마주하는 산친구들이다. 언제 보아도 변함 없는 심성 고운 산친구들이다.
정상부에서 보는 의상봉이다.
우두산의 명물이다. 세계 5대 불가사의 중 하나다. 인공이 전혀 가미 되지 않고 자연적으로 생긴 모습이다. 예술의 경지다
하산길 마음이 편안하다. 오늘 산행 여유롭고 행복하다. 길가에 철쭉이 빼곡하다.
돌로 만든 새싹이다. 어찌보면 무슨 씨앗 같기도 하다. 하늘에서 떨어진 씨앗?...저걸 잘 심으면 움이 틀랑가? 요상하고 요상하도다
우두산 천년비경 어절씨고 저절씨고 좋기도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