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봉의 위용....이 봉우리를 보기 위하여 새벽잠을 설치면서 부산발 07시 함양행 버스에 올랐다

고향친구의 마중으로 들머리 남령재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산행시작 09:50분^^

 

 

한 번 다녀온 산은 가기 싫고 새로운 미지의 산을 올라 보리라.. 오늘 산행지 거창과 함양의 경계에 솟아 있는 해발 1,279미터 월봉산

월봉산은 암릉과 암봉이 일품인 산이다

 

칼날봉 근접촬영 이미지

 

 

또 다른 칼날봉의 모습

 

 

칼날봉 후면...바위에 의지하여 오를 수 있는 곳이다......하지만 왠만한 강심장으로는.... 끝까지 오르기가 겁난다.......헉

 

 

칼날봉 후면 초입 기암

 

 

칼날봉에서 바라다 본 월봉산  정상 방향

 

 

칼날봉과 흰구름......... 서로 친구 사이 ㅎ

 

 

칼날봉의 옆면... 바로 수직벽이다............... 무서버라 ㅋ

 

 

여기도 수직벽 ㅋ

 

 

자연산 곰치가 향긋하다

 

 

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월봉산 산행이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나오는 암봉과 암릉은 산행의 재미를 더하여 준다

 

 

 

이 나무는 비좁은 바위 틈이지만...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생명의 경이로움

 

 

뒤 돌아본 월봉산 ...저 너머 ...남덕유산 정상이 아련하게 보인다

 

 

하늘나리의 자태...아름답다

 

 

거북바위 등장하고 ㅎㅎ

 

 

거북바위......... 나뭇가지 살짝 걷으내니 신기한 거북이 한 마리 기세가 등등하다

 

 

송암........소나무와 바위....찰떡궁합이다

 

 

가다보면 아슬아슬한 코스도 나온다...하지만 겁만 주지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다...월봉산 코스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다

 

 

위에서 몰카 한장 콱 ㅋ

 

 

이 바위 신기하죠 ?

발가락 바위라고 하는데 한 번 오르면 백년 동안 재수가 있다는 전설이 ㅎ

 

 

월봉산 정상석 해발 1,279미터

 

 

 

월봉산 정상에서 수망령쪽으로 ... 중간 큰목재 갈림길에서 노상저수지 방향으로 하산이다..노상저수지 잔잔한 물결이 시원스럽다

 

 

저수지 아래 들꽃 군락이다

 

 

서하에서 백전으로 넘어가는 국도 날망...빼빼재

 

 

산행지는 : 함양 월봉산 해발1,279미터

산행일시 : 2014.06.28(토)

산행코스 : 남령재(3.6키로미터) - 월봉산(2키로미터) - 큰목재(2.6키로미터) - 노상저수지

산행시간 : 09;50 산행시작, 16:00 하산완료..먹고 노느라 산행시간이 지체되었다..산행시간 6시간

 

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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