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수록 조망은 더욱 빛이 난다. 앞으로 세월이 더 흐르면 거창 같은 산악지대가 1급 관광지가 될 것이다. 풍선 탈것에 올라 산악지대를 관광함이 제격이다.

 

 

 

정상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곳이다. 큼지막한 바위들이 조화를 이룬다. 보해산 제9경이다.

 

 

10시 산행 출발하여 12시를 넘겼다. 배도 출출하고 점심 먹고 가기로 한다. 오늘 산행 내내 사람 구경하기가 어렵더니 점심 먹는데 개 한마리 데리고 오르는 나홀로 산꾼

을 만나 반가이 이야기를 나눈다. 보해산도 식후경^^ !

 

 

 

 

 

 

 

 

 

해발 911m 보해산 정상석이다...언제 또 이곳을 와 보리...정상석 두루두루 쓰다듬으며 아쉬움을 남긴다.

 

 

양암으로 하산하면 가북면, 회남재 방향으로 하산이다. 가다가 외장포 갈림길로 들면 된다.

 

 

 

 

산과 바다 산은 걸어서 갈 수 있지만 바다는 걸어서 갈 수 없다. 사람은 땅 위에서 살아 간다. 그래서 더 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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