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라

해묵은 생각, 낡은 내면, 허접한 형상 바꿔라.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러면 개운하다. 똑같은 단순함은 지겨움을 준다. 지겨움은 삶에서 늘어진 기타줄이다. 음이 제대로 나올리 없다.

시와인드

' 아침동산 >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생활  (0) 2021.07.15
이럴때일수록  (0) 2021.07.07
  (0) 2021.07.05
죽고 보니  (0) 2021.07.05
사람중에는  (0) 2021.07.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