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완료 후

 

묘에 박힌 소나무 뿌리 뽑는 작업

 

 

묘역에 잔디 심는 작업

 

공사 완료 후

 

공사 완료 후

 

묘역 정비를 마치고

 

윤사월 스무사흘날(2020) 조상님 묘역 정비하다. 6월14일(일요일) 윤사월 스무사흘날로 일정을 잡아 놓고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그 전전날 밤부터 오기 시작하더니 그 전날은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날씨가 궂어서 일을 하지 못하나 염려

하였는데 일요일 당일 아침까지도 추적추적 비가 내려 노심초사하다.

 

비는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멈추었고, 작업하는 사람들은 11시경 현장에 도착하였다. 장비로 잔디를 올리고 곧바로 점심

시간을 가지고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비가 온 뒤라 날씨도 선선하고 일하기에 적당한 기온이다. 땅이 젖어 있어

잔디 심기에 안성마춤이다. 여러 집안 어른들과 합심하여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조상님의 음덕으로 좋은날 묘역 정비을 잘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시와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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