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 너머


원동에서 16km 산길을 돌아가면 삼랑진이 나온다. 딸기 시배지, 만어사, 삼랑진수력발전소, 천태호, 안태호, 벚꽃길, 밀양강과 낙동강이 합수하는 삼랑진

삼랑진역. 오랜만에 다녀온 삼랑진 예전보다 달라진 모습이다. 천태호 부근의 전원주택들이 새로운 모습이다.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이다.

사람의 본능은 자연이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면서도 무언가 흥미가 있고 재미있는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심리가 그렇다.


시와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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