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리 척수대 2018.4)


혼자서도


혼자 살아가고 혼자 노는 방법을 구하라. 취미생활이건 봉사활동이건 평소 하고 싶던 공부든 뜰안에 화초 가꾸기든 찾아 보면 있다. 없는 그 무엇에 너무

태우지 말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아까운 시간만 허비한다. 폼나게 멋지게 우아하게 모두가 내 손안에 있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자동차 운전은

혼자서 한다. 인생 운전도 한 단계 더 들어가면 혼자다.


청산유수


' 아침동산 >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은  (0) 2018.08.18
  (0) 2018.07.08
작가의집  (0) 2018.06.07
병뚜껑 따는 소리  (0) 2018.05.08
풍경잔치  (0) 2018.05.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