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wind 2016. 6. 19. 12:26

 (생일 축하합니다 )


불금


2016년 6월의 햇살은 강렬하다. 등이 따갑도록 덥다. 고추밭에 잠시만 서 있어도 헉헉거리고 현기증이 난다. 오늘도 역시나 써비스 정신으로

마눌님 물주기 작업에 동참한다. 어제는 불금...불타는 금요일...금요일이 불에 타서 재가 되면 토요일이 되는가? ... 흙토자 토요일이다.

일한 뒤 저녁에 따끈한 커피와 케이크 한 조각이 맛있다... 생일 선물로 받은 귀한 케이크...고맙습니다!


해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