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동산/자작시

나는 네가 부럽다

sea wind 2016. 6. 12. 09:31

 

(축하 2016.2)



나는 네가 부럽다


말 못하는 새지만 자유롭게 지저귀니

나는 네가 부럽다.


한자리에 있지만 이쁜 꽃을 가졌으니

나는 네가 부럽다.


해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