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wind 2015. 3. 14. 20:08

 

응봉산 정상은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저 있다. 아래에서 보기보다 위가 평평하고 넓다

 

 

날망에서 조망한 신항이다. 거가대교도 보인다. 섬이라 안으로 들어가 보면 골목길이 비좁다. 근래에 우회 도로망은 새길이 나 있다

 

 

앞에는 진우도 모래섬이 보인다. 진우도 건너에 사하구 몰운대 방향이다

 

 

매봉과 연대봉쪽 산맥이 바다와 닿아 있다

 

 

볼수록 신기한 응봉산 정상이다

 

 

 

 

 

 

하산길...조심조심.... 인생이나 산행이나 하산길은 조심조심 천천히 천천히 내려가야 한다

 

 

응봉산 정상의 옆면이다. 깍아 지를듯한 절벽이 한기를 느끼게 한다

 

 

바다 바라보며 자라는 저 소나무 굳센 기상이 당차다

 

 

하산길 폭신폭신한 오솔길이 편안하다

 

 

가덕도 응봉산 제220차 산행이다. 그대 어디까지 가는 사람인고? 그야 모르지 않겠수 사람일을 누가 알리오 3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음이다. 매화에 이어 진달래가

울긋불긋 피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꽃은 아름답다. 봄이기 때문에 꽃은 핀다. 이 봄에 꽃속으로 들어가 보자!

 

해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