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동산/에세이
바꿔라
sea wind
2021. 7. 7. 07:57

해묵은 생각, 낡은 내면, 허접한 형상 바꿔라.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러면 개운하다. 똑같은 단순함은 지겨움을 준다. 지겨움은 삶에서 늘어진 기타줄이다. 음이 제대로 나올리 없다.
시와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