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동산/갤러리
금이 간 항아리
sea wind
2021. 6. 7. 09:13
금이 간 항아리 쓰일 곳이 마땅치 않다.
바싹 깨트려 땅속 깊숙이 묻을 수 밖에
더 있겠나.
참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어 누빈다. 무엇때문일까? 죽어봐야
저승맛을 알지 그전에는 누가 뭐래도
내 쪼대로 간다인가?
지랄발광 사기꾼천지 쇼하는무리들
불쌍한 영혼이여 그대 이름은 어슬픈
타짜
시와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