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동산/갤러리 내장산 sea wind 2017. 11. 8. 13:58 (내장산 2017.11) 내장산가을이다.내장산 단풍이 곱다.진한 풀내음이 사라지고윙윙대던 벌때도 날개를 접고내장산에는 빨강 노랑꼬깔모자를 씌워 놓았다.사람들은 고운 단풍속에풍덩 빠진다.주태백이 술에 취하듯단풍에 취한다.걸음도 비틀대고 마음도 비틀대고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