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wind 2017. 2. 19. 15:02

(대나무 2017.2)


내가


내가 편안할때 그때는 모른다.

간절한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풍족할때 그때도 모른다.

남의 사정을 모르기 때문이다.


해풍